강의 4일차이다.

오늘은 사진 파일 종류와 잘라냄, 크롭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했다.

이 강의를 듣는 첫번째 이유가 JPG 파일이 아닌 RAW 파일을 내 맘대로 수정하고 편집하기 위해서라서 

뭔가 이제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았다.

 

그거와는 별개로 크롭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,

항상 원하는 화각을 찾아야한다는 강박이 아니라, 찍은 후에도 내가 원하는 부분만을 크롭해서 내보내는것이

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게 인상 깊었다.

비율과 사이즈에 대한 설명. 인스타용도로는 뭐가 좋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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